국과수 부검 1차 소견 : 휘성 사망 원인 알 수 없다.

 

 

가수 휘성씨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었는데요

 

시신 현자에서 주사기가 발견됐던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유서는 없었고, 외부침입의 흔적등의 범죄 혐의점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서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1차 부검의 결과는 사망 원인을 알수없다. 1차 소견은 '원인 미상'

 

경찰은 "약물 정밀 검사는 약 2주 소요" 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고 휘성 sns

 

앞서 유족분들은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해서 너무나 큰 충격과 슬픔 때문에 장례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고 

 

가족들끼리만 조용히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라고 소속사가 입장을 낸 바 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유가족들이 고심 끝에 휘성씨를 기억하고 사랑해줫던 많은 분들과 함께

 

추모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라고 하면서 빈소를 마련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14일부터 장례 절차가 시작될 것 으로 보입니다.

 

소속사 측에서는 휘성씨를 아시는 모든 분과 그의 음악을 기억하시는 모든 분들이

 

평생 외롭게 지낸 그의 마지막 가는길을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휘성 사망 전 그의 sns에 마지막으로 올라온 게시물은 건강에 관련된 최신 근황 이었습니다.

 

휘성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올리곤 "다이어트 끝. 3월 15일에 봐요"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오는 15일 휘성은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가수 KCM과 함께 더 스토리 라는 합동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습니다.

 

지난해 휘성은 얼굴이 다소 부은 듯한 사진을 공객한 이후 성형설과 건간이상설에 휩싸였습니다.

 

그러자 휘성은 "살이 쪄 다이어트 중"이라고 해명했으며, 

 

이후 한달만에 17kg을 감량햇고 10kg을 더 빼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당시 휘성은 체중 감량을 위한 식단으로 닭가슴살, 드레싱을 뺀 샐러드, 아몬드를 꼽기도 했습니다.

 

고 휘성은 2002년 1집 앨범 Like a Movie로 데뷔해 '안되나요'를 비롯해

 

위드미, 다시 만난날, 일년이면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